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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명지국제신도시 샤브샤브 깔끔하게 맛있는 챠오샤브 (caio shabu)

by MilyRyu 2023. 6. 13.

오래전 사진을 폴더에서 꺼내 다시 키보드를 두드려 본다.ㅋ

명지 국제신도시에 있는 샤브샤브 챠오샤브에 갔다.

아내가 지인들과 함께 가봤는데 깔끔하고, 특히 조개?가 맛있다고 한다.

조개가 맛있어 봤지 조개지~~

 

 

위치는 명지 대방 디엠씨 오피스텔 뒤쪽 쇼핑몰을 단지? 2층에 잘 보이게 있다.

밖에서 보기에는 아주 잘 보이지만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미로찾기? 처럼 한참 복도를 따라 걸어야 했다.

 

 

이른 시간에 방문했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있지 않아서

블로그 하는 입장에서 사진찍기가 편하다.

 

깔끔한 실내 모습

 

챠오샤브 메뉴판

 

여기서는 무조건 조개 샤브를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 조개 이름이 있었는데...새조개 였나? 바지락은 절대 아니고...

기억있었을 때 블로그를 썼었야 했는데 ㅋㅋ

 

 

조개도 조개지만 바로 이 양념장에 정말 맛있다.

꼭 조갯살을 찍어 드시길 권장한다.

 

챠오샤브가 깔끔하고 좋은점은 바로 야채리필을 가져 준다는 점이다?!

고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조개 리필안됨)

 

셀프바가 있는 식당을 가면 음식을 많이 담아 오기 때문에 과식을 할 때가 많았다.

기분 좋게 맛있는 음식 먹고 배가 너무 빵빵해져 답답할 때가 간혹 있었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서 좋았다.(나중에 배 빵빵채워 나올 예정)

 

 

간단한 디저트 셀프바는 있다.

이것도 너무 과하지 않고 깔끔하게 좋았다.

 

 

조개가 모래가 전혀 없고 정말 탱글탱글하고 맛있다.

 

셀프바가 있는 샤브샤브 식당에서는 배가 불러 먹지 못했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샤브샤브 볶음밥? 계란죽?을 먹어서 좋다.

주차장은 지하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