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명지 국제신도시 포스코 주변 점심특선 밥집 코다리조림 바담
MilyRyu
2023. 4. 3. 15:15
오늘 점심은 코다리조림 식당 바담으로 향했다.
블로그 찾아보니 평도 나쁘지 않았고, 점심특선도 있으니 괜찮을 것 같았다.
특선이 1인분 10,000원 점심 치고는 예산에서 오바 됐지만
코다리조림으로는 1만원이면 먹을만 하다.
명지 국제신도시 초창기때 공원 옆에 코다리집 맛있는 곳이 있었고
장사되 꽤 잘되던 곳이 있었는데 없어졌다.(사실 주인 한 번 바뀐듯)
그 때 알기로는 사장님께서 장사가 너무 잘되어 힘들다는 소문이 있었긴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장사가 안되어도 힘들고(정신적으로)
장사가 너무 잘되어도 힘든것 같았다(육체적으로)
부추전이 심플하게 먹을만은 했다.
그렇게 해물이 많이 있지는 않았고 오징어와 조갯살 쬐~끔있었다.
좌식도 있고 테이블식도 있다.
드디어 코다리조림이 나왔다.
생각보다 코다리 덩치가 있었다.
1인당 1마리씩~
살이 많아 좋았고 양념도 딱 좋았다.
이게 바로 밥도둑 ㅋㅋㅋ
점심특선이라서 떡사리와 우동사리도 있었다.
점심으로 먹기는 딱 좋은 양
코다리조림은 역시 맛있었다.
맵기조절은 기본맛이 최고!
바담 처음 찾아간 곳이었다.
생각보다는 찾기가 쉽지 않으니 미리 지도 잘 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식당인데 상가빌딩 5층에 있으니 한 눈에 찾기는 어렵다.
제이티프라자라고 건물 이름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 말이다.
코다리조림 바담 메뉴판